영화 무대인사


<여배우는 오늘도> 관객과의 대화 9/21, 9/23

2017-09-19 20:18:09.0 Admin

<여배우는 오늘도> 관객과의 대화 9/21, 9/23

참석자: 문소리 감독/배우, 이승연, 이정은


무대인사 출처: https://www.facebook.com/daehancinema


배우 문소리는 오늘도 며느리, 딸, 엄마, 아내 역할로 만취 상태다.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끊긴 지 오래고, 일년에 작품 한 개도 겨우다.
 게다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타이틀도 십팔 년 차 중견 여배우로 교체된 판국.
 트로피 개수 만큼은 메릴 스트립 부럽지 않은 그녀지만,
 연기력과 매력 사이 자존감은 점점 흔들리기만 하는데...
 
 연기는 완전 쩔지만, 매력은 대략 쫄리는 데뷔 십팔 년 차 배우 문소리
 2017년, 어제는 날았고 오늘은 달리는 그녀의 자력갱생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