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대인사


<소공녀> 관객과의 대화 4/23

2018-04-16 22:12:35.0 Admin

<소공녀> 관객과의 대화 4/23

참석자: 안재홍, 전고운 감독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