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거위를 노래하다> 관객과의 대화 11/12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관객과의 대화 11/12
일시: 11월 12(월) 19:00
장소: 씨네큐브 광화문
참석: 박해일 배우, 장률 감독
무대인사 출처: https://twitter.com/icinecube
전직 시인 ‘윤영’은 한때 좋아했던
선배의 아내 ‘송현’이 돌싱이 되어 기쁘다.
술김에 둘은 군산으로 떠나고 일본풍 민박집에 묵는다.
‘송현’이 과묵한 민박집 사장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자,
‘윤영’은 자신을 맴도는 민박집 딸이 궁금해진다.
군산에서의 둘의 마음과 시간은 서울과 달리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데…
시작하지 않는 남자와 시작해야 하는 여자
애매모호한 두 남녀의 군산이몽이 詩作된다
Tweet